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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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8.31 11:35
    컨셉이야??
    이미 앞에서 하바네로 잘 먹는거 봐놓고.. 신라면이나 고 추장먹이고 맵냐구 왜 물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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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8.31 11:36
    하바네로 먹고 죽을뻔 했다. 진짜 입부터 위장을 거쳐 똥구멍까지 타들어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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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8.31 11:36
    저 사람들 아바네로 따면서 간식처럼 하나씩 집어먹는거 보고 소름
    남미 사람들한테 까불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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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8.31 11:36
    외국것을 접하다 보면 우리 것에 대한 잘못된 자부심이나 편견이 존재함을 느끼곤한다.
    우리가 매운 거 잘 먹는다고 나름 자부심 느끼고 있는데 (물론 서양사람들에 비하면 그렇다만) 세상은 넓고...
    일부러 캡사이신 넣어서 억지로 맵게 만든 음식아니고서는 쓰촨음식에 비할바 아니고
    한국 매운 고.추도 저 하바네로에 비하면 정말 게임이 안된다...하바네로 사서 칼로 썰기만했는데 위속까지 쓰라려서 썰다가 말고 버렸음
    한우도 신토불이 우리 한우하며 뭔가 고급인양 인식되는데 세계적으로 보면 미안하지만 솔직히 정말 똥개수준으로 보임
    끈적끈적 찰기있는 쌀도 일본영향, 소고기 마블링도 일본영향, 멸치다시육수도 일본영향이라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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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8.31 11:36
    쉬이발 나 일본에서 일할때 하바네로 크게 한입 베어먹었다가 떡실신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일하던 일본아저씨가 한국사람 매운거 잘먹는데 이것도 먹을수있냐해서 객기로 먹을수있다고 한입 베어먹고 30분동안 정신헤롱헤롱 일어나질못함. 다시는 하바네로를 무시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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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8.31 11:36
    영국 백패커스에서 라면 끓여먹는데 스페인사람이 와서 먹어보겠다고 하더라고. 한입주니깐 너무 맵다고 발을 동동 구르더라. 라면이 물이 많아서 나는 싱겁게느껴졌었는데.. 참 나라마다 입맛이 다르구나 라고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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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8.31 11:36
    청량 고 추 좋아해서 한박스 배달 시켜 놓고 아침 출근길에 빈속에 세개 매끼니 마다 10개 남짓 먹던

    예전 내 사람 생각 나네....

    화끈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