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2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 ?
    익명 2016.09.28 01:56
    어찌보면 부럽네
  • ?
    익명 2016.09.28 01:56
    나도 퇴사하고 즐기기는 하는데

    재정적으로 아파트 살 돈이 없어서 결혼이 쬐금 힘든건 사실이야
  • ?
    익명 2016.09.28 01:56
    아버지랑 저런 대화 할수 있다는 자체가 어느정도 사는집
  • ?
    익명 2016.09.28 01:56
    방송 보긴했나?

    아버지분이 화물차 기사이시고,
    잘 사는집은 아니었음.
  • ?
    익명 2016.09.28 01:56
    젊을 때는 상관 없다 솔직히 20대 때는 적성에 안 맞으면 때려치우는 게 답임 근데 서른 넘으면 스스로 인생에 책임을 져야한도 그 이후로는 돌아갈 수 없는 길임
  • ?
    익명 2016.09.28 01:56
    형들 저도 이제 새출발 합니다.

    잘 모르는 어르신이 일방적으로 허드렛일 부탁하고
    목돈빌려달라하고
    때론 10만원만 달라하고
    또 힘든일 시키고
    또시키고 하길래
    저분이 노망했나?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지역상권 토박이 건물주시네요


    남들 10분의 1도 안되는
    말도 안되는 보증금과 월세를
    제시하며 일어나 보라
    손내밀어 주셨어요

    그동안 말도 안돼는 부름과 부탁은
    저의 인성을 테스트해보기 위함이였나봐요

    오늘 계약서 썼어요
    꼭 성공해서 후기 올릴께요
  • ?
    익명 2016.09.28 01:56
    정말 인생에는 답이 없다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라.
    인생의 주인공은 본인인데 왜 주변말을 듣고 주변눈치보면서 사는게 정말 행복한것인가?

    인생이 어찌 자기 하고싶은것만 하고 살수있을까 하지만
    한번도 안해본것과 해본것은 전혀 다르다
    어차피 후회하고 살거 하고싶은거 하고 후회해도 늦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