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2017.11.14 18:46
해경 출신인데 태풍경보땜에 입항하려는데 하필 마지막 타잡는게 나였음. 조타장이 시키는대로 타잡아도 방향 안잡히고 바다한번 하늘한번씩 보는데 4시간 동안 심장이 쫄깃했다. 내가 그뒤로 바이킹도 안탐
한편으론 원양어선, 상선 타시는분들 존경스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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