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비리 적발 후 변화.jpg

익명 | 08-24 | 조회 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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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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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16-08-24
    역시 달력을보니 오른쪽은 수요일 급식이네..
    수요일은 항상 특식이 나왔었는데 카레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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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16-08-24
    지치니까 제일 힘든날이자누

    가운데껴있어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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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16-08-24
    뭐 예상됬던 결과지. 전문성과 철저한 위생시스템을 가진 대기업 급식업체 다쫒아내고,
    학교에서 급식도 교육의 일부라며 전부다 직영해서 노조 만들고, 지들 이권만 챙기고 교장은 급식에서 온갖비자금 및 뒷돈 마련하고
    영양사는 정교사 대우 받으면서 돈은 돈대로 받고 급식비 빼먹고 거기다 무상급식으로 정부 지원금 까지 주니
    비리의 종합 선물세트가 학교 급식임. 정치적인 이유로 애들 먹을거 가지고 장난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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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16-08-24
    대기업이 하면 전문성과 위생시스템? 까고 있네. 어차피 돈먹는 구조는 내부의 문제지 직영이냐 대기업이냐의 문제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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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16-08-24
    아버지가 교육청 감사관실에서 근무해서 한마디만할께요

    급식은 학교자체에서 하는게 훨씬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좋습니다

    학교자체급식은 돈남겨먹을이유가없지만

    업체는 돈을 남겨 먹어야 하기때문이죠

    님께서 지적하신 비리문제는 따로 지적해야죠

    기업체에 급식 맡긴다고 비리가없을까요?

    아버지 말에따르면 자체급식보다 업체에 맡긴학교가

    뒷돈받는 비리가 더많다고하네요

    그리고 자체급식시 직원들이 무슨이권을 챙긴다는건지요?

    교육청 예산이 부족해서 급식실 직원들 호봉도 제대로
    못챙겨주고있다네요

    영양사는 정식으로 공무원 시험합격한분만 정교사대우받고요 나머지분들은 전부 계약직영양사들입니다

    저런식으로 급식가지고 장난질치는 학교는 아주소수구요 사립학교아닌이상 금방 꼬리잡힙니다

    선생님들도 같이 급식을먹고 어머니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항상 지켜보기때문에 저런거는 금방 잡아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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