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6 08:49
80년대 서울 중산층 아파트.jpg
조회 수 22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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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응답하라1988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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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80년대 초중반 같음 후반만 해도 저거보다 좋았던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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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집보다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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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도 왜 저 삐그덕 거리는 바닥을 까는게 유행이었는지
이해가 안간다. 요즘 유행하는 추세보면 바닥 소재가 나무가 기존에 단점이 많았던지라 모노륨도 한물 갔고 석재나 석재를 섞어 쓴 소재가 각광을 받고 있더라고 폴리싱이나 포쉐린타일은 석재라고 말하긴 힘들지만 난방 효과도 좋고 요즘은 드라이픽스도 잘나오고 하나까 인기가 좋고 일반 모노륨 처럼 생기거나 원목 바닥처럼 생겼는데 석재류를 갈아넣은 것도 나오고 기존에 단점 커버한게 많이 나오던데...
옛날 처럼 바닥 생활 할 때는 석재의 질감이 잘 안맞을 수 있지만
요즘 같이 침대 쇼파 생활하고 그게 아니더라도 방은 모노륨 깔면 되니까 점점 석재가 인기를 끌어갈 것이라고 생각함 석재 바닥재 만드는 회사에 투자하세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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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 북한 사람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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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앞 타일이랑 조명은 좀 멋져보임
고풍스럽다고 해야하나.. 빈티지?레트로?
나름 멋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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