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을 뭐라하는건 아니지. 책임이 없고 의무도 아니고.
단지 양심이나 선진시민의식이 좀 부족했을뿐.

앞뒤 상황 없이 까대는 한심한넘들이나
앞뒤상황 없이 편집한걸 퍼다나르는 넘들이나

저위 댓글 보니, 차도 사고나고해서 다른사람들도있었고 이미 다른사람이 119에 연락한상태였다는데 승객이 뭐가 그리 죽일넘인가

저상황에서 다들 119기다리지 심폐소생 시도할수있는사람이 얼마나되겠냐

뭐 도의적으로 비난 받을수는있지만 신상까고 법적처벌 할 상황은 아니라고본다

욕하는넘들중에 지들 여행비행기 포기하고 병원까지 따라가줄넘 없다고 본다 하물며 심폐소생술을?

최소한 기사가 움직이지 않으면 잡아당겨서 확인은 해봐야하는거아닌가....
난 너무 찝찝해서 비행기 놓쳐도 신고해주고 옆자리 지켰을것 같은데

기사가 죽었다는 얘기를 듣고 술한잔 하며 공치고있었을 것 같다
오늘은 운수가 좋지 않더라더니 이러면서...

나는 이런거 볼때마다 이건 아니지 않나. 사람을 구해야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막상 지하철에서 내 바로 앞에 사람이 간질이였나??여튼 발작을 하더라고.

순간 얼었음. 그나마 머리만 넘어질때 받치고 그 뒤로는 무서워서 어떻게 못하겠더라. 옆에 여자분이 침착하게 대처해줌. 여튼 생각하는거랑 좀 다르더라고

뉴스보니 공항가는데 출국시간 임박으로 급해서 다른택시타고 갓다고 하던데
폰꺼내서 119누르는데 시간 얼마나 걸린다고 ㅉㅉ

와 ㅋㅋㅋㅋㅋㅋㅋ

짱개욕하더니 역관광

헬조선화 되가니 나섰다가 좢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