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6 23:37

아찔했던 유이.jpg

조회 수 39 추천 수 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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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8.26 23:38
    ㄷㄷㄷ 파도 장난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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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8.26 23:39
    나도 머리에 저렇게 찢어졌거든
    봉합했으니 저자리는 이제 머리가 안나
    쟤는 Z자형으로 상단부분이 찢어졌으니 단발은 절대안할거다. 붙임머리를쓰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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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8.26 23:39
    소위 땜빵이라고 하지... 여자연예인이라 머리가 기니까 남자보단 티가 덜 나겠지만
    그래도 저거 평생 갈텐데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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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8.26 23:39
    선수 출신이라 버틴건가??
    아니면 자기 상처를 직접 못봐서 버틴건가?

    보통 사람이면 무지 무서웠을텐데 꿰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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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8.26 23:39
    다치고 나면 아드레날린 분비되서 안아픔. 정신 차렸어도 꽤 오래지속됨.
    그래도 아파서 버티긴했겠지 뭐.. 선수출신에 쳐다보는 눈도 많고 유이가 보니까 남 배려하는게 커서
    내가 아파하면 오빠들이 더 안절부절 못하겠거니 해서 버텼겠지
  • ?
    익명 2016.08.26 23:39
    마취 해야 안 아프다. 마취 해서 8바늘 꿰매보고, 나중에 다시 다쳐서 19바늘인가? 꿰맸는데 이때 마취 없이 함. 마취 약이 없어서 ㅋㅋㅋ. 아파디지는줄
  • ?
    익명 2016.08.26 23:40
    내가 김병만이였더리ㅡ도
    눈물나겠다
    미안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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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8.26 23:40
    잘못부딫혔으면 죽었지. 파도가 좀더 쎄거나 그랬다면..
    뭐 병만이는 저 후에도 자기 혼자 막 돌아다니던데ㅋ 뒤에 누가 쫒아오다 넘어지든 말든..성격이라 어쩔수 없는듯~
  • ?
    익명 2016.08.26 23:40
    나도 이번에 동남아가서 죽다살았어
    바다는 진짜 무서우ㅜ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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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8.26 23:40
    화타와 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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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8.26 23:40
    큰일날뻔했네. 휩쓸려가기라도 했으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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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8.26 23:40
    광대쪽 같은데로 쓰려짐서 갈렸음‥ ㄷㄷ
    배우생활에 큰 타격됐을텐데‥ 진짜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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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8.26 23:40
    유이 땜빵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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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8.26 23:40
    바위위에서 큰파도 맞는다는건 죽겠다는 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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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8.26 23:41
    난 또 파도에 돌이 딸려 날아온줄...
  • ?
    익명 2016.08.26 23:41
    아찔한 유이였는데... 난 썩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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