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7 00:46
발치몽 치아 상태.jpg
조회 수 32 추천 수 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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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당시에 저정도면 어떤의미에선 진짜 장애인 아닌가 싶었음.
저걸 감당할 정도로 군대가 싫으면 정신병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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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빨이 별로 안좋았다고 함..
그런애들이 좀 있어.. 나도 그런데.. 이빨이 겁나 잘썩음.. 결국 치료치료 하다 발치 하거나 때우는데...
난 뭐 저정도 까진 아니긴 한데.. 12개 이빨 신경치료를 해보니 이럴바엔 이빨 뽑는게 낫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임..
쟤도 한 6개인가는 썩어서 뽑고 나머지는 지식인에 질문해서 9개 뽑으면 면제라는거 알고 나머지 3개 정도 생니 뽑은걸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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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하나도 없어서 그러는데 임플란트 심으면 먹는느낌 이상하지 않아 ? 하나도 아니고 저정도면 절반이 임플란트 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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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에 어금니 임플란트 했는데, 시술 처음부터 끝까지 그닥 아픈것도 없고, 불편한것도 없었고, 지금은 그냥 내 이 같음.
다 감안하고 저지른 악질원숭이지. 개한민국 법도 그지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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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는데...
몇달전에 치아 상태가 너무 안좋아져서 발치했어
그리고 한달반 정도 후에 임플란트해야 하는데 별 불편한 것도 없고 귀찮고 해서 안가고 있는데
그냥 이대로 있어도 큰 상관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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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간격이 점점 벌어짐.
얼굴모양 변한다고 들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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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기공 종사자입니다
발치후에 장치착용 안하시고 방치하시면 치간공극이 넓어집니다 이물질이 끼기쉬워 충치위험이있고 나중에는 악궁의 모양이 변하게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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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제가 오른쪽 아래 어금니 (중간에 있는)하나가 썩어서 발치했는데요. 그러고 몇년을 방치하니 뒤에 있는 어금니가 쓰러져서 치료하는데 애먹었어요. 왼쪽 위에있는 어금니를 임플란트 해야 하는데 전에 발치하고 방치한 것 때문에 교정부터해서 정말 애먹었어요. 치아가 다 틀어져서 부분 교정하고 한 곳 치료하니 다른 곳 치료하려고하니 임플란트를 심는 치아 높이가 안나와서 멀쩡한 치아 다 깎아내고 잇몸 레이져시술을 한 달에 한 번꼴로 하고... 결론은 방치하면 시간과 돈을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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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멍청하다.. 군대 안갈려고 자연 이빨을 저렇게 뽑고..
명성과 명예,인기,이미지까지 타격입고..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그냥 두마리 토끼 다 놓쳤네 ㅋㅋㅋㅋ 남자는 멍청하면 안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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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군대 안갔는데 뭔 소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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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가지 않기 위해 저 이를 다 뺀게 아니고
원래 가난했었는데 치료를 못 받고 그러다가 이를 많이 뺀 상태가 됐고,
군대에 가지 않기 위해 이를 뺀건 두개인가 그게 문제가 된거지.
이런 저런 말이 있기는 한데 그거 안 뺏어도 면제다 그런말이 있기도 하고,
그리고 임플란트를 했는데 면제 때문에 보철물을 안 했다고 그런 말도 있고.
주어는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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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자숙이라도 했지
최군 이새기는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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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이 저렇게 나있으면ㅡㅡ.... 뭐 먹을때 들어가잖아 먹고나서 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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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평생을 고생해,,임플란트 박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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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가 없으면 밥 어케먹냐.. 소화문제 생길텐데 한편으론 정말 대단하다
평생을 고생하고 2년을 얻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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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없으면 잇몸 무너지지 않냐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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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읽어봐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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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 잡고 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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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