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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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 연예인 성형수술도 한 간호조무사.jpg 6 | 2016.10.12 | 32 |
609 | 운동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gif | 2016.10.12 | 16 |
608 | 말벌의 천적 벌매.gif 8 | 2016.10.12 | 49 |
607 | 열도 지하철 클라스.jpg 26 | 2016.10.12 | 25 |
606 | 이불 일광 건조 중인 아줌마.jpg 9 | 2016.10.12 | 58 |
605 | 어느 고딩의 1년 동안 몸짱 만들기.jpg 26 | 2016.10.12 | 72 |
604 | 장수말벌의 모든 것.jpg 31 | 2016.10.12 | 33 |
603 | 삼겹살의 위엄 in 성진국.jpg 7 | 2016.10.12 | 32 |
602 | 마라톤 최강국의 비밀.jpg 9 | 2016.10.11 | 36 |
601 | 몸 좋은 남자를 본 후.jpg 8 | 2016.10.11 | 158 |
600 | 시댁과 한바탕 했어요.jpg 9 | 2016.10.11 | 26 |
599 | 이래서 기러기 부부가 위험합니다.jpg 7 | 2016.10.11 | 43 |
598 | 학창시절 괴롭혔던 친구를 만났는데 9 | 2016.10.10 | 32 |
597 | 핵무기 폭발 장면 모음.gif | 2016.10.10 | 21 |
596 | K리그 울산 vs 제주 역대급 골장면.gif 7 | 2016.10.10 | 14 |
595 | 군대선임한테 욕먹은 아들 본 부모님.jpg 9 | 2016.10.10 | 40 |
594 | 약혼 파토 사유.jpg 11 | 2016.10.10 | 41 |
593 | 10년전 대한민국을 열받게 만들었던 사건.jpg 8 | 2016.10.10 | 39 |
내가 소파에 누워있으면 물끄러미 쳐다본다. 한참을.
그럴때마다 눈 마주쳐주는 게 귀찮기도 하지만
내 손짓이나 말투에 반응하며 기지개 켜고 슬금슬금 다가오는 거 보면 공이라도 던져주며 잠시라도 놀아줘야지 도저히 모른 채 할 수가 없다.
어디 출장이라도 가면 녀석이 눈에 아른거려서
와이프한테 화상전화 걸어 꼭 얼굴 보고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