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3 12:00
학부모 김구라의 걱정.jpg
조회 수 23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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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이한테 그렇게 힙합지원해놓고 어차피 걱정도없으면서 돈이 많으니까. 방송나와서 걱정하는척 굉장히 모순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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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왜 모순임? 동현이 지 스스로 군대가기 싫다고 대학 진학한다고 해놓고 연극영화과 갈 거라면서 준비는 전혀 안하는데 니가 부모 입장이면 걱정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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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차피 김구라 아들 김동현이라고 하면 들여보내줄곳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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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려고 해도 기본은 되어야 입학이 가능함 보통 연예인들은 입상 경력 등으로 입학하는데 동현이는 연극영화과 들어가기엔 입상 실적이 너무 없음
방송 출연으로 입학하려고 해도 다른 애들이랑 경쟁해야 하는데 그래서 김구라가 최소한 학원이라도 좀 다니고 실기를 보라고 하는 거잖아
본인이 연기학원 다니겠다고 해놓고 맨날 땡땡이치니까 부모 입장에서 속이 상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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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노는것만 좋아하는 놈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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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뭐하러 가.
쟤는 8삻인가때부터 방송을 한 애라 어차피 대학가도 저렇게 살텐데.
차라리 힙합을 겁나게 계속 파던가, 아니면 김구라가 인맥을 동원하던가
지금 번 돈으로 클럽을 차려서 장사를 하던가. 그렇게 해야지.
지금껏 평범하게 살지를 않았는데 갑자기 어떻게 평범하게 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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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기 싫어서 대학 간다잖아 ㅄ아 대학 안가면 연기 사유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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