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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04 22:29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죽는 게 기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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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04 22:29
    가끔 다큐 같은 거 보면 저런 환자들 제발 좀 죽게 해달라고 애원 하더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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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04 22:29
    왜 저런 상황에선 항상 엄마만 간호한다고 나오지? 엄마도 전업주부가 아니고 가게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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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04 22:29

    왜 이런 멍청한 댓글이 이 게시물에 달리는ㄱㅓ지?
    엄마가 이혼, 사별로 혼자 키우거나 
    남편은 수술비 벌고 있겠지. 항암치료와 각종 수술 비용이 한 두 푼이겠냐?

    사지가 마비된 마누라를 20년 넘게 보살 핀 남편 이야기
    투병 생활 3년 넘게 한 마누라를 잊지 못하고 10년동안 홀로 살아온 아재 이야기가 여기에도 올라옴.

    그리고 현실적으로 수입이 더 좋은 사람이 밖에서 돈 번다는 생각부터 해야 정상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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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04 22:29
    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수입이 더 좋은 사람이 밖에서 돈 벌어야죠. 저 위의 팩트 중 어디에 저 아이의 아버지가 돈 더 잘 번다는 얘기가 나오나요? 초딩은 이제 개학했으면 빨리 잠이나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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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04 22:29
    저건 안락사가 아님..
    안락사는 약물등으로 실제 죽음을 행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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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04 22:30
    저건 안락사가 아님..
    안락사는 약물등으로 실제 죽음을 행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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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04 22:30
    모르면서 씨부리지 마라.

    안락사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적극적 안락사는 니가 말한

    약물 등으로 적극적으로 죽음의 시기를 앞당기는 거고

    소극적 안락사가 위에서 처럼 생명유지를 위한 연명치료를 중단하는 거다.

    왜 항상 자기가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남을 규정지으려 하냐?
  • ?
    익명 2016.09.04 22:31
    우리나라도 저런 케이스면 저렇게 선택이 가능한건가?

    미 비포 유 영화보니까 남자가 스위스로 안락사하러 가던데
    다른나라가서는 할수가 있나요?
    나중에 저러면 진짜 선택할 수 있게 우리나라도 해줬음 좋겠는데 ㅠㅠ

    인권 들먹이면서 안된다고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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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04 22:31
    참 인간이란.. 의술은.. 휴..
    암이란게 치료가 불가능해. 나 고등학교때 형이 암으로 죽었어..
    암은 치료가 안되는데 병원에서는 계속 수술을 요구하고 항암치료를 권하지.. 100이면 100 모든 의사가.. 근데 의사들은 자신이 암에 걸리면 수술 및 항암 차료를 받을까?.. 물론 유바ㅇ암같이 전체를 잘라내면 생존 확율이 좀 높아 지겠지만 말야...
    여튼 치료방법이라고 해봐야 잘라내는 무식한방법과 항암치료라고해봐야 정상 세포가 더 먼저죽는 치료는 치료라 불르면 안된다고 본다..
    아마 수십년 후에 정말 치료가 가능해진다면 그땐 과거 의사의 치료법을 보면서 정말 무식하다고 생각하게 될꺼야.. 마치 중세시대때 정신병 치료한다고 의사들이 뇌를 드러냈던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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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04 22:31
    검색 포털에서
    안락사와 의사의 생명 유지 의무라고 쳐봐.
    위로는 안되겠지만 나도 매우 유사한 문제로 고통받아본 사람으로서 읽어보기를 권할께
  • ?
    익명 2016.09.04 22:31
    미비포유 실사판인가...
    대너리스 불쌍 ㅠㅠ
    여기저기서 남편, 남친이 떠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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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04 22:31
    암으로 죽는 사람이 한둘이냐~ 뭐 대단한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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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04 22:31
    진짜 눈물 나왔다...내 가족은 암에 안걸리길 빌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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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04 22:31
    우리나라도 안락사 시스템 있으면좋겠다ㅣ.. 물론 안전장치를 마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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