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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선로 딜레마에 대한 아이의 해답

 

*Trolley Problem

 

빠르게 달려오는 기차가 5명의 사람을 치려고 한다.

그들은 기차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이고 당신은 레버를 당겨 선로를 바꿀 수 있지만

그러면 바뀐 선로에 있는 또 다른 한 사람이 죽게된다.

 

레버를 당기는 행위는 도덕적으로 허용 가능한가?

 

 

 

 

 

 

 

 

기차 선로 딜레마에 대한 아이의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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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07 09:38
    외롭지않게 공평하게 헬조선의 모습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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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07 09:38
    예상치못한 웃음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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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07 09:38
    선택자는 아무런 죄가 없다 죄는 이 상황이 누군가의 의도인가 아닌가에 따라 있다 부작위의 의한 살인죄를 검토해서 진상 규명을 해야 한다 진상 규명을 하지 않으면 그것이 살인죄에 버금가는 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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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07 09:38
    살인죄의 피의자는 선로에 사람을 묶어논 사람이다 그리고 뻔히 그 선로에 사람이 묶여 있는 줄 알면서도 기차를 멈추지 않고 돌진한 사람이다 이 세상의 과학 법칙이 아무리 바뀌어도 어제 알던 사실이 오늘의 거짓이 돼더라도 절대 바뀌지 않는 사실이 있다 선과 악은 구분돼 있고 그에 대한 처벌과 보상은 반드시 이뤄저야만 한다는 것 악은 선을 이길 수 없고 선은 악을 이겨야할 의무와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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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07 09:38
    논외로 공리주의와 이기적인 유전자가 결합하면 완벽한 이론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

    절대선이나 절대악은 존재하지 않고
    다수의 최대효용을 증진시키는것이 선이고, 반대로 감소시키는것이 악인것 뿐임
    그렇다면 무엇이 인간의 효용을 증진시키고, 무엇이 효용감소을 감소시키는가?
    그것을 결정하는 근본적인 요소는 무엇인가?

    인류를 비롯한 모든 생명체의 궁극적인 존재 목적은 생존과 번식, 즉 자기복제이고
    이 자기복제라는 목적에 부합하는 것은 곧 효용을 증진시키는 것이고 '선'이 되는것임
    반대로 그 목적을 침해하는것은 효용을 감소시키고 '악'이 되는것임

    인류의 모든 윤리규범, 사회제도의 역사 및 발전과정을 살펴보면 이 구조를 확인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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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07 09:38
    1명의 건강한 어린아이와 병든 노인 5명이면 어느쪽이 효용이 높은가?
    라는 질문에 대답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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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07 09:38
    1명을 죽여서 1000만명이 행복해질 수 있다면 1명을 죽이는게 맞는건가요?
    반대로 1명을 살리면 1000만명이 불행해진다면 그 1명을 살리는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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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07 09:39
    1명만 죽게 해도 5명은 고마워 하지도 않음 하지만 5명이 죽게 하면 살아남은 1명은 생명의 은인으로 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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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07 09:39
    그럴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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