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정도 됬음.... 와이프가 내가 출장 몇일씩 가거나 친구네 집에서 자고 온다고 거짓말 하고 나이트 한국관 가서 부킹하고 놀았음을 알게됨. 장모님이고 그쪽 가족들이고 찍소리도 못하는 상황임 그냥 나이트 가서 춤만 추고 논게 아니라 외박했고 (지는 남자들이랑 자겨나 그런겅 없었다지만 ㅋㅋ 문자 내용중에 새벽4시에 그 오빠듯 나간다던대 오떻게 할까 이런 내용도 있음) 일부로 카톡쓰다가 놀기위한 전용으로 라인까지 만들고 정말..... 잣건 안잣건 내가 가정을 유지할려고 일하려 출장간 사이에 거짓말을 하고 남자랑 놀아났다는 사실이 나한테 거짓말 까지 하고 그랬다는 사실이 너무 충격이고 마음이 아파서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음..썅뇬
우린 어쩌면 서로 잘났다고 서로에게 자신의 말만 들어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