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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13 23:50
    지나 좀 발전시키던가 자식이 레벨업하는 게임캐릭터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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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13 23:50
    저기 나온 부모한테 하는말이네
    당신들 자식은 꽝이다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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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13 23:50
    일침, 정곡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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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13 23:50
    나는 허지웅 마인드가 잘못됐다고 봄. 요즘 부모들 보면 허지웅 마인드대로 다들 지들이 못했던거 시키면서 대리만족하거나 애들 잘키워서 호강하려고 하는데 절대 그러면 안됨. 애들 그렇게 크기 시작하면 부모에게 별로 고마워안함 오히려 후회함. 차라리 애들 존중해주면서 원하는 거 찾아가게끔 도와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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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13 23:50
    공감합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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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13 23:51
    맞다..
    자식이 바라는 부모의 이상이라 말하면 그렇지만
    진짜 저런식으로 자식 낳고 키우면 그 자식은 얼마나 불쌍한가..
    부모 꿈 이뤄주려고 태어난 것도 아닌데..
    부모 꿈 자식한테 전가시키는 사람들 너무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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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13 23:51
    근데 늙어서 자식 없이 죽으면 슬플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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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13 23:51
    자식 있어도 더 슬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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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13 23:51
    이것도 정답이네... 사실 자식있으면서 속썩는 부모 한둘이냐
  • ?
    익명 2016.09.13 23:51
    현실적이여도 서장훈의 말이 옳다고 봅니다.

    자신이 이루지 못한 것을 자식에게 물려준다고 하면 듣기에는 좋지만

    사실 저런 것은 짬 때리는 거에 가깝죠.

    현실에 기반을 두지 않는 망상은 위험합니다.
  • ?
    익명 2016.09.13 23:51
    허지웅 저거는 진짜 1부터 100까지 비호감이네.
    지 가능성을 왜 자식한테서 찾으려고 해.
  • ?
    익명 2016.09.13 23:51
    허지웅이 아버지랑 사이가엄청 안좋았던걸로 알고있음
    그거때문에 한 말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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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13 23:51
    신기하게도.. 혼밥족은 비슷하네.. ㅋㅋ
    나두 뉴스보면서 밥먹는다..
    단, 앵커와 대화는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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