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로 생각해 보면, 차이가 있을거 같기는 하다. 소주 주량이 1.5병인 사람이 한계치인 1.5병까지 마시는 것과, 1병만마시고 멈추는 정도 차이? 한계치까지 1.5병을 다 마셔버리게 되면 간이 무리를 하게 되는 거고... 건강이 지속적으로 나빠지겠지만 그래도 1병에서 멈추면... 그나마 간이 회복하기가 수월하고 손상될 확률이 적어지게 되는 거지. 잔수로 따지면 2~3잔 차이이다. 그깟 2~3잔 덜 마셔서 뭐하냐 싶지만 기왕에 마신거 끝까지 가자는 식으로 절제를 아예 안해버리는 성향의 사람하고 비교를 해보면 그게 단지 2~3'잔' 차이로 끝나는게 아닌 거 같다.
한중일 음식은 콜라를 굳이 안먹어도 괜찮은데 유럽음 물에 석회가 많아서 인지 항상 입이 텁텁함 국물없이 짜고 기름짐 식담 탓도 있고 내가 한국에 있을때는 탄산수,탄산음료 진짜 안먹고 피자나 치킨이랑 같이 오는것도 그냥 버렸음 근데 유럽살면서 진짜 탐산수 엄청먹고 콜라도 엄청먹게 되더라 고로 무조건 물이나 마시라고 하는건 그들한테 적용할 수 없어
역시 내선택이 옳앗어!
아그리구 맥도날드나 롯데랴 가서 콜라말고 제로콜라 달라하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