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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28 01:54
    선생부터 찌르지 그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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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28 01:54

    중 1때 학교폭력때문에 학교 가기가 싫었었는데(심하게 맞은건 아니고 장난한답 시고 건드는 정도) 마침 마음의 편지 학급전원 다 쓰라고 한 시간이 있어서 우리반에 학교폭력이 있고 나도 피해자다라고 썼는데 미친 담임이 걍 쌩까더라..
    조회시간에 걍 친구들끼리 친하게 지내라면서 나 상담조차 하지 않았다.

     

    근데 그 새끼 공부 가르쳐 주다가 친해짐.....지금 생각해도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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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28 01:54
    내가 중학교 때 사람을 참 많이 팼단 말이여 , 근데 운이 좋게도 한번도 경찰아저씨를 만난적이 없어 다행이지 성인되어서 생각해보니 깽값 천만원은 넘게 나왔을 수준이었는데 낄낄 , 반에서 절반정도는 나한태 맞았어, 가장 아찔했던 순간은 어떤넘이 왕자 조각도 들고 휘드르고 덤빈거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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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28 01:54
    니같은 세1끼들 떔에 저런 피해자가 발생하는거다. 사회에 나와선 돈에 눌려 쩔쩔맬거면서 모두가 평등한 학교에선 그렇게 날뛰는애들이 제일싫다. 남한테 피해주는 악마같은애들은 세상에서 없어져도된다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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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28 01:54
    그때 한이 맺혔는지 10년정도 지났을 시점에 그때 맞았던 새끼한태 연락이 오더라고 .. 복수하겠다고 그때 왜 그랬냐고.. 그래서 난 그 이후로 정신과에서 치료도 받았고 공부도 못해서 좋은 대학도 못갔고 공장 노가다 전전하며 하류인생 보내고 있다 과거 속죄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뻥쳤더니 그냥 넘어가더라.. 사실 나 존나 잘 살고 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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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28 01:54
    친구는 있냐? 그 인성에. . .
    니말따나 잘살고있다는데 너같은 쓰레기말을 어찌믿냐
    밥은 먹고 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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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09.28 01:54
    지금 몇살인지모르지만 참 찌질해보인다.
    너 몸아픈일 많이 생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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