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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10.07 16:08
    사단장이면 별이 두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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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10.07 16:08
    ㅋㅋㅋㅋ 절대 후회 안한다 바로 공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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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10.07 16:08
    ㅎㅎ 참 웃기지 않아? 여기선 군대 빽 쓰는데에 거부감 없고 댓글들의 뉘앙스들이 당연하다고 공개한다고들 하지만..

    그런의미로 아들 운전병 편한보직으로 빼준 것 정도는 그러려니 할 수준 아닌가 싶기도 해.

    옳은 일은 아니야. 나도 알아. 그냥 저냥 잣대가 여러개란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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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10.07 16:08
    응 아버지랑 동계급으로 쭉 전역까지 클리어 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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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10.07 16:08
    당시 1달후임 아버지가 사단장이였는데 다들 그런가보다 하는 분위기고 별다른거 없었음. 그냥 너내 아버지 와서 미싱한다고 다들 오지말라고 하면 안되냐고 한거는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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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10.07 16:08
    적어도 괴롭힘 당하진 않았겠지
    그냥 평범했던 아니면 고문관 스타일이었던 간에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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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10.07 16:08
    어그로인가 실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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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10.07 16:08
    소설 아니냐?
    어떻게 아버지가 사단장인지도 모르고 살수가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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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10.07 16:09
    ㅇㄱㄹㅇ임 주작일 확률이 높지 중딩만 되도 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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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10.07 16:09
    ㅋㅋㅋ 나도 군생활할때 아버지 친한친구분이 2스타였는데

    같은중대 선임 큰아버지가 4스타.. 군사령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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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10.07 16:09
    나같은 놈이네.
    나도 고2때 처음으로 아버지가 모모연대장인거 알았으니까.
    그전에는 계급만 알았지 무슨 대대장이니 연대장이니 이런건 몰랐음.
    군대갈때 되니까 아버지가 입대하면 가족중에 군대있는사람 쓰라고 할건데
    그냥 직장인이라고 쓰라고, 군대가서 아버지 장군인거 절대 티내지말고
    평범하게 하고 오라고, 만약 힘들다고 티내서 편한걸로 빠지면 아버지여단로 차출 해버린다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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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10.07 16:09
    중대에 대령이 삼촌?인가 하는 후임이 있었는데 한달에 한번씩 꼬박꼬박
    그것도 주말에 쳐와서 청소 머빠지게 했던게 생각나네 하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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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6.10.07 16:09
    하.. 아버지가 투스타시면 대단히큰 영향이 잇을수잇습니다.
    그누가도 건들이지않죠ㅋㅋㅋ
    훈련소들어갈때부터 아버지성함란에 이름적으면 만사형통 불로장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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