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09 16:42
월 3500만원을 송금하는 기러기아빠.jpg
조회 수 21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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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마인드보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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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저년들은 거르고 결혼하자.
몇번을 봐도 씨발 욕밖에 안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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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당연히 엄마보다 모르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지가 뭐 아빠한테 알려주기를 했어 뭘 했어
아빠가 이제서야 알아간다고 해도 이것도 몰라??? 이러면서
개지랄떠는게 내눈에 보인다 병신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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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편하기야 엄마가 더 편하긴 하겠지만 '아빠가 주는 돈' 이없어도 엄마가 더 편할까?? 당장 학교 때려치우고 알바 뛰어야 할 판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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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유학가서 뭐그리 대단한년 된다고 아빠 저리 피말리고 인생망치냐 그정도로 지딸년들이 그렇게 대단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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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딸년이랑 엄마년한테 그동안 송금한 금액 10년안에 갚으라고 하면 아빠에 대한 생각이 달라질듯
뭐 22년동안 월 3500은 아닌것같으니까
딱 10년만 월 3500씩 갚으라고 해보자
좀더 공평하겐 아빠는 혼자서 3500을 벌어서 보냈으니
저년들도 각각 3500씩 벌어서 보내게 해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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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숨쉬는 공기처럼 맨날 알아서 돈넣어주니
다 당연해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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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빤 날 너무 모르는거같아??
지금까지 얻어쳐먹은거 갚을려면 뭔짓을 해도 못갚겠고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