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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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한번 읽어봐주세요 :D 2 | 2016.07.27 | 190 |
612 | 중국 폭염 상황 | 2016.07.27 | 35 |
611 | 일본의 신기방기한 예능 | 2016.07.27 | 44 |
610 | 준현이 알려주는 맥주 맛있게 먹는 법 | 2016.07.27 | 23 |
609 | 만수르 재산 수준 체감.jpg | 2016.07.27 | 37 |
608 | [다큐]현 인류 최고의 등산가 | 2016.07.27 | 18 |
607 | 나방먹은 지코.gif | 2016.07.27 | 32 |
606 | 너 잡히면 뒤진다옹 | 2016.07.27 | 15 |
605 | 1초만에 수박 먹기 | 2016.07.27 | 27 |
604 | 엄마앞에서 하면 좋은 개인기.gif | 2016.07.27 | 42 |
603 | 짜장면 1그릇 밖에 안먹는 초심잃은 밴쯔 2 | 2016.07.27 | 37 |
602 | 한번 읽어봐주세요 :D 2 | 2016.07.27 | 190 |
601 | ㅁㅊ운전 특집.gif | 2016.07.27 | 31 |
600 | 경찰 출두하는데 당당류 甲 | 2016.07.27 | 29 |
599 | 냉장고에 넣으면 안되는 음식 10 | 2016.07.27 | 209 |
598 | 금발녀를 처음 본 원주민들.gif | 2016.07.27 | 53 |
597 | 주차의 달인.gif | 2016.07.27 | 17 |
596 | 쉼표 머리가 유행이던데.. | 2016.07.27 | 28 |
595 | 기안84의 일상 | 2016.07.27 | 22 |
594 | 여자파트너 복이 있다고 알려진 남자연예인 | 2016.07.27 | 34 |
593 | 태릉선수촌 식단 | 2016.07.27 | 31 |
남자입장에 백번 공감합니다.
그리고 이거랑 또 비슷하지만 정 반대인 이야기가 있는데,
집에 인사드리러 갔더니 일부러 술을 무식하게 많이 먹이기만 했었고 장인어른이 될 사람이 따라주는 술 거부할 수 없어서 계속 마셨는데, 결국 취중에 실수를 했다고 하지요.
결국 여자측에서 파토를 냈고 이유로 여자는 아빠가 자기 남자친구에게 술을 계속 따라주는 거에 대해 왜 그러냐고 했는데 아빠가 가만히 있어보라고 했고 결국 술취해서 자신에게 어깃장 부리는 남친의 모습에 정나미가 떨어지며 자기 아빠가 왜 그러했는지 이해하게 되었다죠. 취중진담이라고 결국 그 사람의 밑바닥 인성을 보기위해선 술만한게 없다고...
하지만 평소 남자는 그렇게 술을 이기지 못할정도로 마신적이 없고,
술에 취해 실수를 저지르는 걸 용서해줘야한다는 게 아니라
본인의 의지에 따라 마신 게 아니고 거의 반강제적으로 마셔서 그리된건데... 남자입장에서 조금 억울하겠단 생각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