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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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한번 읽어봐주세요 :D 2 | 2016.07.27 | 167 |
612 | 고속도로의 영웅들.jpg 7 | 2016.09.22 | 7 |
611 | 하루 2번 완전히 사라진다는 프랑스 도로.jpg | 2016.09.28 | 7 |
610 | 광규가 광규에게.jpg 7 | 2016.10.01 | 7 |
609 | 대한민국 경찰청장 후보자.jpg 3 | 2016.08.21 | 8 |
608 | 아들 걱정하는 허재.jpg 9 | 2016.09.02 | 8 |
607 | (데이터)세번의 올림픽 출전.gif 5 | 2016.08.16 | 9 |
606 | 먹방계의 진공 청소기 3 | 2016.08.17 | 9 |
605 | 도는 한국땅 페레스 상병 근황.jpg 1 | 2016.09.28 | 9 |
604 | 김구라의 카운터,jpg 2 | 2016.09.30 | 9 |
603 | 파도에 휩쓸리는 방파제.gif 3 | 2016.10.06 | 9 |
602 | 태풍을 맞선 캡틴들.jpg 8 | 2016.10.07 | 9 |
601 | 거침없는 두테르테의 행보.jpg 1 | 2016.08.13 | 10 |
600 | 전문가가 추천하는 어깨 통증 완화법.gif 6 | 2016.09.28 | 10 |
599 | 남성 특권의 진실.jpg 5 | 2016.09.29 | 10 |
598 | 식음전폐? 융자?.jpg 7 | 2016.08.31 | 11 |
597 | 자기 자식 아니라며 발뺌하는 부모.jpgif 9 | 2016.09.02 | 11 |
596 | 롯데와 연루된 정치인? 11 | 2016.09.04 | 11 |
595 | 여당 대표의 색다른 한가위.jpg 7 | 2016.09.07 | 11 |
594 | 필리핀 대표에게 일침 가하는 독일 대표.jpg 6 | 2016.09.22 | 11 |
593 | 이것은 돗자리인가 돈자리인가 7 | 2016.07.28 | 12 |
남자입장에 백번 공감합니다.
그리고 이거랑 또 비슷하지만 정 반대인 이야기가 있는데,
집에 인사드리러 갔더니 일부러 술을 무식하게 많이 먹이기만 했었고 장인어른이 될 사람이 따라주는 술 거부할 수 없어서 계속 마셨는데, 결국 취중에 실수를 했다고 하지요.
결국 여자측에서 파토를 냈고 이유로 여자는 아빠가 자기 남자친구에게 술을 계속 따라주는 거에 대해 왜 그러냐고 했는데 아빠가 가만히 있어보라고 했고 결국 술취해서 자신에게 어깃장 부리는 남친의 모습에 정나미가 떨어지며 자기 아빠가 왜 그러했는지 이해하게 되었다죠. 취중진담이라고 결국 그 사람의 밑바닥 인성을 보기위해선 술만한게 없다고...
하지만 평소 남자는 그렇게 술을 이기지 못할정도로 마신적이 없고,
술에 취해 실수를 저지르는 걸 용서해줘야한다는 게 아니라
본인의 의지에 따라 마신 게 아니고 거의 반강제적으로 마셔서 그리된건데... 남자입장에서 조금 억울하겠단 생각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