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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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한번 읽어봐주세요 :D 2 | 2016.07.27 | 167 |
612 | (데이터)세번의 올림픽 출전.gif 5 | 2016.08.16 | 9 |
611 | (스압)43살에 초등학교 동창과 썸타는 연예인.jpg 8 | 2016.08.07 | 68 |
610 | 100년 전 평균 수명.jpg 9 | 2016.09.05 | 19 |
609 | 100만원도 넘는다는 김건모 자전거.jpg 6 | 2016.09.25 | 14 |
608 | 10년전 대한민국을 열받게 만들었던 사건.jpg 8 | 2016.10.10 | 39 |
607 | 10분만에 피로를 풀어주는 귀마사지 | 2016.07.28 | 35 |
606 | 13억에 팔린 유기농 감자.jpg 1 | 2016.10.06 | 12 |
605 | 15년 만에 공개된 회계장부.jpg 7 | 2016.10.06 | 44 |
604 | 16년만에 극장에 간 남자.jpg 15 | 2016.08.22 | 17 |
603 | 1800:1 경쟁률 뚫은 JTBC 아나운서.jpg 7 | 2016.09.04 | 32 |
602 | 1957년 도쿄.jpg 13 | 2016.08.27 | 25 |
601 | 1박에 천만원.jpg 14 | 2016.09.07 | 23 |
600 | 1인 가구의 천국 7 | 2016.08.07 | 37 |
599 | 1초만에 수박 먹기 | 2016.07.27 | 27 |
598 | 20년 전 신촌.jpg | 2016.08.22 | 17 |
597 | 20년째 아내와 자식을 찾는 남자.jpg 16 | 2016.08.29 | 17 |
596 | 24시간이 모자라는 하루 일과.jpg 34 | 2016.08.29 | 38 |
595 | 2년간 장인을 설득한 일본인.jpg 5 | 2016.08.20 | 29 |
594 | 2차 루머 해명하는 강균성.jpg 7 | 2016.09.18 | 20 |
593 | 3개월 완성 몸짱 운동.gif 7 | 2016.08.24 | 31 |
남자입장에 백번 공감합니다.
그리고 이거랑 또 비슷하지만 정 반대인 이야기가 있는데,
집에 인사드리러 갔더니 일부러 술을 무식하게 많이 먹이기만 했었고 장인어른이 될 사람이 따라주는 술 거부할 수 없어서 계속 마셨는데, 결국 취중에 실수를 했다고 하지요.
결국 여자측에서 파토를 냈고 이유로 여자는 아빠가 자기 남자친구에게 술을 계속 따라주는 거에 대해 왜 그러냐고 했는데 아빠가 가만히 있어보라고 했고 결국 술취해서 자신에게 어깃장 부리는 남친의 모습에 정나미가 떨어지며 자기 아빠가 왜 그러했는지 이해하게 되었다죠. 취중진담이라고 결국 그 사람의 밑바닥 인성을 보기위해선 술만한게 없다고...
하지만 평소 남자는 그렇게 술을 이기지 못할정도로 마신적이 없고,
술에 취해 실수를 저지르는 걸 용서해줘야한다는 게 아니라
본인의 의지에 따라 마신 게 아니고 거의 반강제적으로 마셔서 그리된건데... 남자입장에서 조금 억울하겠단 생각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