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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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한번 읽어봐주세요 :D 2 | 2016.07.27 |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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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 흑형들의 외계인 사냥.jpg 12 | 2016.09.28 | 18 |
610 | 흑인은 선크림 안 발라도 되는 이유.jpg 6 | 2016.07.28 |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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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 훈훈한 미담?.jpg | 2016.08.18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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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 횡단보도 건너기의 정석.gif 14 | 2016.09.07 | 30 |
605 | 화요비가 라스에 출연한 이유.jpg 6 | 2016.10.01 | 21 |
604 | 화성인 재벌가 시집 목표 소녀 근황.jpg | 2016.09.22 | 28 |
603 | 화산폭발이 휩쓸고간 자리 (혐주의) | 2016.07.27 | 37 |
602 | 화끈한 세레모니.gif 5 | 2016.08.20 | 25 |
601 | 혼자서 신혼여행간 신부.jpg | 2016.10.09 | 15 |
600 | 호주 가정집 뒷마당 싱크홀 13 | 2016.08.05 | 31 |
599 | 호날두의 초호화 사생활.jpg 18 | 2016.08.27 | 36 |
598 | 혜리처럼 먹어야 하는데 그러기가 힘들다.jpg 7 | 2016.09.07 | 53 |
597 | 현재 월드컵 최종 예선 결과.jpg 3 | 2016.09.08 | 19 |
596 | 현재 부산 해운대 물에 잠긴 마린시티 실시간 상황.jpg 7 | 2016.10.06 | 18 |
595 | 현재 미국 트위터 실시간 1위인 뷰티유투버 납치의혹 5 | 2016.07.29 | 468 |
594 | 현재 대한민국 상황 요약.jpg 8 | 2016.09.03 | 30 |
593 | 현아의 노골적인 자부심.gif | 2016.08.22 | 91 |
남자입장에 백번 공감합니다.
그리고 이거랑 또 비슷하지만 정 반대인 이야기가 있는데,
집에 인사드리러 갔더니 일부러 술을 무식하게 많이 먹이기만 했었고 장인어른이 될 사람이 따라주는 술 거부할 수 없어서 계속 마셨는데, 결국 취중에 실수를 했다고 하지요.
결국 여자측에서 파토를 냈고 이유로 여자는 아빠가 자기 남자친구에게 술을 계속 따라주는 거에 대해 왜 그러냐고 했는데 아빠가 가만히 있어보라고 했고 결국 술취해서 자신에게 어깃장 부리는 남친의 모습에 정나미가 떨어지며 자기 아빠가 왜 그러했는지 이해하게 되었다죠. 취중진담이라고 결국 그 사람의 밑바닥 인성을 보기위해선 술만한게 없다고...
하지만 평소 남자는 그렇게 술을 이기지 못할정도로 마신적이 없고,
술에 취해 실수를 저지르는 걸 용서해줘야한다는 게 아니라
본인의 의지에 따라 마신 게 아니고 거의 반강제적으로 마셔서 그리된건데... 남자입장에서 조금 억울하겠단 생각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