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6 04:17
지방대 출신이 하버드를 갔습니다
조회 수 54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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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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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있는 대학인가 했더니 부산에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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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자기 공부안하고, 노력안하고 게으른게 오히려 스펙이 될수 있다는 참희한한 세상
신라대 갈정도면 남들 공부할때, 연예질하고 잠만자고 하다가 뭐 어떻게 운이 좋아 연대 석사로 들어가 거기서 누구를 만났는지 몰라도
거기서 정치권으로 끈이 닿은거 같은데
신라대 간거는 니가 노력을 안한거고,정규직 못한것도 니가 노력을 못한게 왜 자랑이 되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저련 정신상태라면 하버드 가도 1년안에 성적안나와 자퇴할 가능성이 높아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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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국을 대표하는 대학중 하나인 연대 석사를 단지 '운'으로만 들어가지 않았겠지... 그리고 석사가서 '운' 좋게 정치권에 끊이 닿았다는 뉘양스로 말하는데.. 그 끈을 만든건 저 사람의 실력이 아닐까? 난 저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지만 너무 세상을 삐딱하게만 보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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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이에 저인맥이면 무조건 가족중에 저쪽이랑 관련있는사람이 있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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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석사 입학은 학사보다 덜 어려움.
쟤네 부모가 뭐하는 사람인지를 봐야할 것 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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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정치 코스프레 하는 년놈들 구역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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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더민당 출신이기 때문에 쉴드 댓글 졸라게 나오겠지 뭐 자유주의니 뭐니 매체로 물타기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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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을 위한 비난이랄까 그럼 시장 추천서는 자신의 노력에 의해 받은거 아님? 지방대지만 하버드를갔다 라고 단순한 말 이면에는 하버드 합격까지 하나하나의 과정들인것을 모르고 단순히 추천서땜에 간거다 라고 까는늬앙스는 진짜 속좁은 비난같다. 부대변인이든 추천서든 쉽게 받을수있는것도 아니고 기만운운은 오바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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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읽어봐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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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 잡고 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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