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한 졸 녹두거리에서 시험 준비 중이다. 맨 처음엔 서울대 옆이라 위축감들었는데 그것도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진짜 드럽다 ㅋㅋㅋ비둘기들이 맨날 전날 새벽 사람들이 거리에 만든 빈대떡 처먹고 있고 사람똥이 길거리에 있다. 그리고 질 안좋은 친구들이 너무 많다. 독서실 수 만큼이나 술집과 PC방이 있다. 이번 시험만 보고 나갈거다. 취직이나 해야지
한국에서 공무원이 아니라 일반 기업에 다니면서 직장생활 반, 개인생활 반의 인생을 즐기고 그러면서도 돈에 쪼들리지 않는 삶을 산다, 이럴려면 최소 스카이나 외국대학을 나와야됨. 사는곳은 한국인데 말이지. 존나 아이러니지.
반면의 다른 선진국들은 칼퇴근이 너무나 당연함. 저녁에 일한다고 하거나 하루에 8시간 이상 일한다고 하면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함. 유럽이나 호주, 캐나다에서는 벌써부터 주 4일제를 도입하는 회사들도 생기고 있음. 그냥 헬조센이 다른게 헬조센이 아님. 미친 노동시간이 문제지. 시발 한국에서 일하는것처럼 다른 나라에서 일하면 어떤 일을 해도 재벌될걸 ㅋㅋㅋ
여기 진짜 드럽다 ㅋㅋㅋ비둘기들이 맨날 전날 새벽 사람들이 거리에 만든 빈대떡 처먹고 있고 사람똥이 길거리에 있다. 그리고 질 안좋은 친구들이 너무 많다. 독서실 수 만큼이나 술집과 PC방이 있다. 이번 시험만 보고 나갈거다. 취직이나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