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7 12:36
냉혹한 깨달음.jpg
조회 수 75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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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유독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가 아니라
그냥 외모나 돈 계급 등의 모든 종류의 차별이 일반화된 나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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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외국 별로 안가본 사람들이 '한국은 인종차별' 어쩌고 말하더라. 외국 좀 살아보고 얘기해.
한국보다 인종차별 별로 안 심한 나라 없다. 우리나라는 그냥 좀 꺼리고 말 안 섞고 안 쳐다보고 피하고 이 정도지,
외국나가봐, 때리고 던지고 욕하고 물리적으로 인종차별한다. 그게 심한거야. 호주,미국 마찬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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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고 안심하고 가 무슨상관이예요
다 같은 차별이지
차별 정도에따라 상처받는게 비례되는게 아니잖아요
차별하고 안하냐가 중요한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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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유독 한국이 심하다니까 하는 말이잖아.
외국도 인종차별이 심하지 않은 곳이 없는데 한국만 그런다고 하니 반박하는데 거기다가 심하고 안심하고가 뭔 상관이냐니.
니말이 맞긴 한데. 여기서는 논점일탈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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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 정도에 상처 비례 되는거 맞습니다.
집에 갈때 같이 안가주는 은근한 차별 당하는거랑
집에 가다가 동양놈이라고 욕 먹고 얻어터지는 거랑 상처의 정도가 같다고 보십니까?
그리고 ㅇㅎㄹ가 말했듯 유독 우리나라가 심하다. 라고 해서 말한것 뿐입니다.
차별은 나쁜거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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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타고 서양권 다른나라가서
한국인인 본인이 어떻게 차별받는지 느끼고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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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사람이 인기있고 못생긴 사람이 인기없는 거라고 봐야한다.
인종 차별이라고 보는게 더 인종차별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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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심각한 문제임.
옆나라 일본은 예전에 놀러갔을때 편의점에서 인도인들이 알바하고 어떤곳은 흑인들이 알바하고 백인들이 서빙하고 그러는곳 진짜많던데
여러인종이 한 사회에 속해서 일하는걸 보고느꼈음 바로 옆나라인데..
근데 한국은.. 내가볼때 아직 멀었다.. 선진국은 개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