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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16.08.17 23:57
    이쁜 여자랑은 어떻게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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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16.08.17 23:57
    1이 사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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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16.08.17 23:57
    나도 저런적 있는데... 나름 속으론 좋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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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16.08.17 23:57
    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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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16.08.17 23:57
    현재 내가 그렇다.. 후..
    여자가 연상이란것만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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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16.08.17 23:57
    자신감이 엄청 중요함 물론 아무 것도 없는 놈이 자신감 내세우면 병맛이지만 어느 정도 클라스가 있으면 여자한테 저렇게 싫음말고 식으로 나가면 오히려 여자가 메달리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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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16.08.17 23:57

    아이고... 안타깝다
    남자도 여자도

    사람 사이에 거리가 있는 건데 그 거리를 혼자서만 좁힌 다음 들이대면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스트레스
    저러니 가지지 못한 사람들에겐 예쁜 여자나 잘생긴 남자나 나쁜 놈년이 될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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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16.08.17 23:58
    잘생겼다고 조 ㅈ질 맘편히 하는건 아닐듯. 임신공격하고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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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16.08.17 23:58
    이거 되게 뜬금없는 얘긴데, 여기에 다양한 쪽으로 경험많은 분들 많이 계신 거 같아서 진지하게 뭐 좀 물어보고 싶습니다.
    제가 아직 머리에 피도 안마른 20대 초반인데 머리숱때문에 고민이에요.
    날떄부터 아버지를 닮아서 이마가 M자에 머리에 숱도 별로 없었거든요.(참고로 아버지는 M자시긴 한데 머리숱 많으십니다.)
    제 머리가 뭐 많이 빠진다거나 안자라는 건 아닌데 그래도 혹시 몰라서 병원을 가봤더니 탈모는 아니라고 하대요.
    안그래도 어릴적부터 잘생겼단 소리 많이듣고 학창시절에 모르는애한테도 고백을 몇번 받아봤을 정도라서
    그만큼 외모에 자부심 있고 신경도 많이 쓰는 편인데, 이놈의 머리숱때문에 자존감이 확 낮아집니다.ㅠㅠ
    어렸을땐 그래도 티가 많이 안났는데 점점 자라면서 신경도 많이 쓰이고 주변사람들도 한마디씩 하네요.
    혹시 여기 계신분들 중에서도 탈모가 아닌데 머리숱 자체가 적으신 분 계신가요.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차라리 탈모면 약이라도 먹지 타고나길 이렇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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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16.08.17 23:58
    이마가넓고 M인가요? 어느정도 수준인지 탈모형태 비슷한 연예인중에 한명을 골라말씀해주시면
    느낌이 올것 같아요. 아니면 구글 검색후 본인과 가장 비슷한 모습 이미지 링크
    그런데 병원에서 탈모는 아니라고했지만 그 이후에 다른말은 없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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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6.08.18 13:42

    저요 저는 부모님 둘다 머리숱이 없고 머리도 가늘고 푸석푸석하심 그거 다 물려받은데다 전 피부병도있어서 모발 상태가최악입니다 이런 저런 방법 다 써도 일단 유전자가 그러면 털날 확률 거의 없다고 보면 되구요 탈모만 안되게끔 관리 잘하세요 괜히 머리털나게 했다고 탈모약쓰지 마시구..돈만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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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16.08.17 23:58
    저런애들 집착하면 무섭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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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16.08.17 23:58
    근데 아이폰같은데 HEON이라는 통신사는 어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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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16.08.17 23:58
    외롭긴 싫고
    여러명 관리하긴 귀찮고
    한번 먹고 흥미떨어지면 BANG
    언젠가 칼빵 안맞으면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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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8 13:37
    여자 극혐이네...근데 여자가 저럴 정도였으면 남자가 일말의 여지를 줬다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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