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해가 안 된다. 프랑스는 민주화 운동에 산물이고 민주적인 국가이자 자유로운 나라라고 생각했다. 동거도 흔하고 ㅅㅅ도 자유롭게 하고 심지어 바람피는거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 파업도 자주하는 어찌보면 자유를 얻은만큼 망나니 같은 나라. 그런 나라에서 복장단속을 한다? 그것도 종교를 압박하면서? 이슬람 사람이라고 무조건 테러리스트는 아니다. 극단적인 종교이긴하지만 다 그런거도 아니고 복장만으로 규제하는게 말이 되냐 무슨 인민국가도 아니고 북한이냐 저기가?하여간 서양놈들 지네가 자유롭고 민주적인척하지만 과연 민주적인 나라에서 복장규제를 하는게 맞는 얘길까 싶다. 물론 테러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지만 저건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