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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08.28 18:33
유기견 한 마리 보호소에서 데려다가 8년째 키우고 있는데
내가 소파에 누워있으면 물끄러미 쳐다본다. 한참을.
그럴때마다 눈 마주쳐주는 게 귀찮기도 하지만
내 손짓이나 말투에 반응하며 기지개 켜고 슬금슬금 다가오는 거 보면 공이라도 던져주며 잠시라도 놀아줘야지 도저히 모른 채 할 수가 없다.
어디 출장이라도 가면 녀석이 눈에 아른거려서
와이프한테 화상전화 걸어 꼭 얼굴 보고 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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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마다 눈 마주쳐주는 게 귀찮기도 하지만
내 손짓이나 말투에 반응하며 기지개 켜고 슬금슬금 다가오는 거 보면 공이라도 던져주며 잠시라도 놀아줘야지 도저히 모른 채 할 수가 없다.
어디 출장이라도 가면 녀석이 눈에 아른거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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