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쭉 보니까 한숨만 나온다 진짜 ㅋㅋ 그당시 분위기 어느정도이고 앞으로 다시 오지 못할 순간에 손꼽힐정도로 들어간다는거 나도 당시에 겪었으니 다 이해한다. 다만 14년이 지난 지금 돌이켜보니 타인에게 피해가 있었고 도덕적, 윤리적으로 잘못된 부분이 있었다. 이런부분은 잘못됐다고 인정하고 앞으로 올바른 응원문화가 자리잡도록 인식하고 행동해야 맞는거 아니냐. 대학교 똥군기 군대 부조리 게시물 나오면 미개하다고 혀를 차는놈들이 그당시 자기가 했던일 미개하다고 하니까 발끈해가지고 그때는 그게 당연했다 이런식으로 댓글달고 앉아있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