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에서 주선자보다 이쁜여자 나올확률 제로다.

근데 소개팅 아니고 그냥 우연한 자리에서 만나는 여자의 여자친구는 이쁜애들있다.

여자한테 여자좀 소개시켜달라고하면 이쁜애들은 남친이 다 있다면서 짤라버림. 사진도 안보여줌.

사진 보여주는거는 자기보다 못한애들 골라서 다 보여줌. 이거 진짜임 ㅋㅋㅋ

여자들이 무조건 이런씩이니 이런일이 참 많지만. 그중 가장 혐오스러웠던 일 하나있는데.

a라는 여자를 5년간 친구처럼 지냈다.

소개팅부담스러우면 그냥 편하게 친구정도로 지낼만한 친구들을 소개해달라고해도 소개 안시켜줌

못생긴애들만 사진보여줌.

a랑은 나랑 서로 집이 1시간거리로 멀어서 중간 지점에서 만나 술마신다. 그렇게 5년 지냈지.

근데 a가 왠일로 몸매좋고 얼굴이쁜 친구사진을 보여주더라. 왜 이제서야 이쁜사람 사진 보여주냐고 물어보니깐 다음달에 결혼한데서 보여줌 ㅋㅋ

심지여 그 여자친구는 내가 만나기도 쉬운 우리동네 삼ㅋ

글고 b라는 ㅍㅎㅌㅊ 여자가 있는데 친구들 7명 불렀는데 b가 젤 이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