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2016.09.02 09:12
그래도 저때는 헬반도 유일하게 최소한 노블리스오블리쥬, 서양의 기사도 같은 게 있는 시절이었지...
일반 군졸은 물론, 귀족, 왕까지 직접 참전하여 국토를 지키고, 뺐고 했으니까...
나름 상남자들의 시대였다고 본다.

하지만 고려 이후, 대외진출을 완전히 포기하고 헬반도에 갇혀 살면서부터는 귀족과 왕은 뒤에 숨어있고 엄한 백성들만 전쟁터에 끌려 나갔지.
유교가 국교화된 헬조선 들어와서는 왕이란 새퀴들 뒤에 숨는 것도 모자라서 먼저 압록강으로 도망가기 바빴고...
헬조선 국뽕 사학자놈들은 이런 사정은 간과하고
일본의 막부정권을 후진적인 군사정부라 아직까지도 폄하하며 자위질 하고 있지.

유럽의 기사도와 일본의 사무라이 정신, 그리고 미국의 청교도 정신
이들의 진정한 의미는 지배자들이 자신의 과오를 책임지는 것이다.
이러한 전통이 지금까지 계승되어 정치 또는 경제가 발전한 선진국이 된 것이고...

반면에 헬조선의 선비꼰대 유교는 무조건적인 충성을 강요. 성리학에서의 예학은 무조건적인 복종을 강요.
충성이란 명분으로 역성혁명, 시민혁명을 인정하지 않았고,
부당한 차별과 억압을 해도 주인에게 대드는 것은 예의없는 패륜이라 주입시키며 노동을 착취했지. 이게 바로 소학이다.
국뽕 사학자 쓰레기놈들은 평민들까지도 등교할 수 있었던 서당이 무슨 발전인냥 호도하는데, 진짜 의도는 저기에 있었다.
그리고 이 소학을 보급하려 평생을 애쓰고, 노력하고, 몰두하며 조선후기 지주전호제를 옹호한 놈들이 바로 니들이 존경하는 그 개쉐끼들 이황과 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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