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로 생각해 보면, 차이가 있을거 같기는 하다. 소주 주량이 1.5병인 사람이 한계치인 1.5병까지 마시는 것과, 1병만마시고 멈추는 정도 차이? 한계치까지 1.5병을 다 마셔버리게 되면 간이 무리를 하게 되는 거고... 건강이 지속적으로 나빠지겠지만 그래도 1병에서 멈추면... 그나마 간이 회복하기가 수월하고 손상될 확률이 적어지게 되는 거지. 잔수로 따지면 2~3잔 차이이다. 그깟 2~3잔 덜 마셔서 뭐하냐 싶지만 기왕에 마신거 끝까지 가자는 식으로 절제를 아예 안해버리는 성향의 사람하고 비교를 해보면 그게 단지 2~3'잔' 차이로 끝나는게 아닌 거 같다.
소주 주량이 1.5병인 사람이 한계치인 1.5병까지 마시는 것과, 1병만마시고 멈추는 정도 차이?
한계치까지 1.5병을 다 마셔버리게 되면 간이 무리를 하게 되는 거고... 건강이 지속적으로 나빠지겠지만
그래도 1병에서 멈추면... 그나마 간이 회복하기가 수월하고 손상될 확률이 적어지게 되는 거지.
잔수로 따지면 2~3잔 차이이다.
그깟 2~3잔 덜 마셔서 뭐하냐 싶지만 기왕에 마신거 끝까지 가자는 식으로 절제를 아예 안해버리는 성향의 사람하고 비교를 해보면
그게 단지 2~3'잔' 차이로 끝나는게 아닌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