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2016.09.28 01:54

중 1때 학교폭력때문에 학교 가기가 싫었었는데(심하게 맞은건 아니고 장난한답 시고 건드는 정도) 마침 마음의 편지 학급전원 다 쓰라고 한 시간이 있어서 우리반에 학교폭력이 있고 나도 피해자다라고 썼는데 미친 담임이 걍 쌩까더라..
조회시간에 걍 친구들끼리 친하게 지내라면서 나 상담조차 하지 않았다.

 

근데 그 새끼 공부 가르쳐 주다가 친해짐.....지금 생각해도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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