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원칙대로 했을 것 같다.
문제는 저 업체가 하청의 하청을 받았을 때 생기는데
인가 없이 청사도면이 저 업체에 넘어갔을 가능성이 있다.
그럼 군 입장에서는 도면 회수를 위해 다 가져 갈거야
정당하게 수탁 업무를 하는데 가져갔다면 군대가 미쳤지만
티어1과 티어2 사이에서 업무상 과실로
절차를 생략한 채 넘긴 도면이었다면
군대도 할일 해야지..
하드 디스크는 복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디가우저로 다 밀어버려야 함
저거 만약 비인가로 한 거면 법정에 안 서는 게 다행일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