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똑같이 돈의 논리로 굴러가는데 왜 유독 한국 영화만 이러냐는 거 아닙니까? 왜 이리 문맥을 못 파악하세요? 할리우드도 어지간한 거물 감독 아니면 마음대로 영화 못 찍습니다. 이사회 테이블에서 연출이 결정된다고들 하죠. 그건 맞아요. 하지만 그런 영화에서도 투자자 이름을 앞에 내세우지는 않아요. 그건 수익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 그리고 그게 진정한 돈의 논리입니다. 우리나란 돈만 좇는 주제에 이상한 겉멋까지 들어 이름 내세우려 드니 더 문제라는 거죠.
왜 이리 문맥을 못 파악하세요?
할리우드도 어지간한 거물 감독 아니면 마음대로 영화 못 찍습니다.
이사회 테이블에서 연출이 결정된다고들 하죠. 그건 맞아요.
하지만 그런 영화에서도 투자자 이름을 앞에 내세우지는 않아요.
그건 수익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 그리고 그게 진정한 돈의 논리입니다.
우리나란 돈만 좇는 주제에 이상한 겉멋까지 들어 이름 내세우려 드니 더 문제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