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2016.10.05 23:00
똥파리 색히들도 읽을 수 있게 담백하게 다시 써보면 ㅇㅇ

1.애기들 처음 나서, 세상에 궁금한 것 많으니까 신기한 것도 많고, 사소한 것으로도 잘 놀듯이
타일러는 젊음이란 배움에 대한 욕구라고 정의내렸다 ㅇㅇ

2. 난 지적욕구에 대한 갈망 혹은 컴플렉스, 지적인 자기 모습에 대한 자기만족이든, 혹은 허영심이든간에
모든 것을 읽을 수도, 모든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도 없고, 그것은 결국 체력의 한계, 나이 처묵고,
병 걸리게 되면 자연스레 중단된다고 말했다.

3. 그러나 모든 분야에서 인간이 모두 전문가가 될 순 없지만, 자신이 선택한 한 분야에서만은 학습을 즐기고
그것을 정리해, 인류 사고를 조금이라도 발전시킬 수 있다면 그것도 의미있는 인생이라 밝혔다 ㅇㅇ

4. 근데 난 똑똑하단 소리보다 현명하다는 얘기가 나이먹으니 훨씬 땡기더라.
정보는 쏟아져나오고, 앞으로 지식 아무리 쌓아봐야 컴퓨터의 발달과 인공지능으로 의미없게 될 것인데,
자신의 작은 신체적 정신적 능력보다 더 큰 것을 활용하고,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문화적, 미래의 역량을 만들 수 있는
인간만의 현명함이 미래의 대안이라 보고 있다.

이 ㅅㅂ 똥파리색히들땜에 다시 쓰게 만드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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