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2016.07.28 12:49
예전에 직접 본 건데요, 어떤 학생이 버스에 올라타서 요금기에 카드를 댔는데 '잔액이 부족합니다' 소리가 나니까 '다음에 낼게요' 하고 자리에 앉더군요. 그러자 버스 기사 아저씨가 '학생, 전에도 다음에 낸다면서 그냥 탔지. 그리고 나서 한 번이라도 냈어?' 하시더군요. 학생은 핸드폰 만지면서 묵묵부답. '내가 본 것만 몇 번째 인줄 알아? 빨리 안 내려?' 하니까 한참을 있다가 '아~ XX 재수없어' 하면서 내렸습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