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의 일본 연말 최대 가요제 NHK '홍백가합전' 출연이 불발됐습니다
NHK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 70회 NHK 홍백가합전 출연 가수 명단을 공개했는데
홍팀은 AKB48을 포함한 21팀, 백팀은 아라시를 필두로 한 20팀으로 꾸려졌고 그 중 한국 가수로는 그룹 트와이스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죠
이에 일본 현지 언론들은 "NHK는 논란 혹은 불편한 이슈를 피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아이즈원이 '홍백가합전'에 출연하기는 어렵다"고 해석했습니다
엠넷 관계자는 15일 "아이즈원, 엑스원의 '2019 MAMA' 출연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
'2019 MAMA'는 오는 12월 4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개최를 앞두고 있죠
방탄소년단(BTS) 등 일부 출연자가 공개된 가운데,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출연 여부는 공개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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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마마 출연도 불발되었다고 봐야죠
국내 및 일본의 다수 방송들 출연이 취소 되어버린 상황에서 마마만 아이즈원 , 엑스원 출연 시킬 자신 있습니까?
본인들이 만든 그룹이라서 끝까지 감싸 안아줘야 한다??
그럼 첨부터 아이즈원 컴백 방송 밀어 부치던가 .
더불어 가장 중요한 것
마마가 아이즈원이나 엑스원에게 출연 요청해도 본인들이 허락할 가능성도 지극히 낮다고 봅니다 .
괜히 출연하면 대중들에게 온갖 비난 , 비판 싸잡아 들을텐데 그냥 조용히 잠수하며 상황이 잠잠해지길 기다리는 게
더 최선책이라고 생각되는군요 .
그런데 쪽빠리 새이들은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
마치 본인들이 키운 그룹마냥 그렇게 줄줄 빨아 제낄땐 언제고 , 이제와서 논란 생기니 모든 책임 한국에 떠 안기고
저렇게 생 까버리는 건 일본 국민성에서 자연스레 나오는 행동이라고 해석하면 되는거냐
태풍아 불어라 불어라
재들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