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팬들이 기다려온 명품 아이스쇼인 ‘올댓스케이트 2018 (All That Skate 2018)’이 평창동계올림픽의 여운을 담아 오는 5월 20일부터 사흘간 개최된다.
‘피겨여왕’ 김연아를 비롯해 최다빈, 임은수, 유영 등 피겨 선수들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는 올댓스포츠(대표이사 구동회)는 세계 정상급 스케이터들이 함께하는 ‘올댓스케이트 2018’을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이 참여한다.
올댓스케이트는 2010년 ‘올댓 스케이트 서머(All That Skate Summer)’를 시작으로 지난 7년간 총 9차례 개최되면서, 국내선수는 물론 세계적인 피겨 스케이터들이 참여하는 수준 높은 캐스팅과 개성 있는 연출로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아이스쇼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이번 공연은 평창동계올림픽의 감동을 이어가는 올림픽 피겨 메달리스트들을 초청하는 한편 김연아의 뒤를 잇고 있는 한국 피겨의 주역들도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출처 : http://osen.mt.co.kr/article/G1110855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