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굴진짬뽕 봉지라면 들고오면서 끓여달라길래 매장에선 끓일데 없다고함
그니까 컵라면들고와사 계산다하고 '나가잇을테니 좀 끓여와' 라고함
대강 물넣어서줌
익기를 기다리는중
생면을 어떻게먹냐고 하나도 안익앗다고 데펴오라해서 데펴줌
다먹고 맛대가리없이 끓인다고 진짬뽕사고 2천원던지면서 '끓여와' 라함
전나 맛잇게 드시는중
또 전나 맛없다고 동전 던지고 '끓여와' 라고함
맛잇게 먹으며 휴대폰게임중
100원 15개 500원 2개 1000원 2개로 에쎄수사감
속초홍게라면 흘리고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