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는 동성애에 대한 신의 형벌" 주장 종교 지도자, 코로나19 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동성 결혼에 대한 신의 형벌이라고 했던 우크라이나의 종교지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3월 데니센코 총대주교는 우크라이나 방송에서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대해 “인간의 죄에 대한 신의 형벌”이라면서
“나는 무엇보다도 동성 결혼 때문이라고 본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910111109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