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신인이었던 B1A4 멤버 산들.
이색 요리로 여러가지 음식이 있는데
이 중 가짜를 골라서 맞춰야 하는 문제.
그 중 하나가 막걸리 카푸치노.
토니와 강예빈이 벌컥벌컥 마실 정도로 맛있다고 하자
신인 산들 역시 거침없이 마시기 시작.
배가 고팠는지 곱창피자 안주 삼아 연달아 잔을 비우고
계속 원샷으로 마신다.
중간에 잠시 헤롱거리다가도
계속 마신다.
슬슬 맛탱이 가기 시작하는 산들
안그래도 신인인데 취해서 얼타고 있다.
모처럼 찾아온 말하는 기회에서 자꾸 헛소리를;;
눈까지 풀려버리고
급기야 갑자기 노래 한 곡 뽑음
이 날 방송에서 산들은 처음으로 술을 마셔본 경험이었다고 한다.
자신의 주량도 모르고 무작정 원샷으로 마시다가 빨리 취해버리고 말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