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투버 '뽀종e'은 마산 시내에서 집으로 귀가하던 중 여성에게 일방적으로 폭행당하는 택시기사를 목격함
2. 주변에 구경꾼은 많았지만 아무도 택시기사를 도 우려 하지 않아 '뽀종e' 직접 나서 택시기사를 구출
3. '가해자A(여성)'는 오히려 '뽀종e'에게 폭언과 발과 주먹을 날리며 폭행을 행사, 심지어 택시 안에 있던 가해자B(남친으로 추정)도 여자와 함께 폭행에 가담
4. 여성은 물리적 신체 접촉으로 폭행을 제지하기 어려우니(성추행으로 엮일까봐) 남자라도 꽉 껴 안아 폭행 제지를 시도
5. 하지만 폭행의 수위는 갈수록 심해졌고 가해자B 는 안긴 뽀종e에게 벗어나기 위해 손톱으로 할퀴고 심지어 손가락으로 눈을 공격함
(가해자A는 쉬지도 않고 뽀종e을 폭행했다고 함)
6. 남녀 길거리 행패에 구경꾼은 더 늘어났지만 폭행당하는 뽀종e 주변 도움을 요청해도 나서는 이 하나 없었다고..
(몸이 좋아 보인다는 이유일까.. 구경꾼들은 피해자인 뽀종e을 오히려 비난하거나 최초 가해자로 인식했다고도 함)
7. 뒤늦게 경찰이 출동했고 서에서 조사를 받았으나.. 담당 경찰관은 '폭행 제지를 위해 남자를 껴 안았다는 이유'로 [쌍방폭행]을 적용,
가해자들 제대로 취조도 안하고 돌려보냄. 뽀종e 억울함에 면밀 조사 받겠다고 2시간을 기다렸는데 담당 경찰관 일 많다는 핑계로 돌려보냄
8. 현재 택시 블박 및 CCTV자료 수집, 법적 대응 준비중
평소 팬들과 소통도 잘하고 인성 좋기로도 유명한 분이라 안타깝네요..
더 안타까운건 허리 디스크 재발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