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호 태풍 뉴스중에, 그렇게나 경고를 했는데도 피난을 가지 않은 어머니와 유아가 있었다는데
인터뷰를 보니 '아기의 울음소리때문에 피난소에 민폐를 끼칠까봐 자택에 있었다'고 했다.
우리는 2020년인 지금, 방공호에서 어머니에게 갓난아기의 입을 틀어막으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 현대시대에.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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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호 태풍 뉴스중에, 그렇게나 경고를 했는데도 피난을 가지 않은 어머니와 유아가 있었다는데
인터뷰를 보니 '아기의 울음소리때문에 피난소에 민폐를 끼칠까봐 자택에 있었다'고 했다.
우리는 2020년인 지금, 방공호에서 어머니에게 갓난아기의 입을 틀어막으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 현대시대에.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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