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 16일,
중국 강소성 연운항의 한 통신영업사무실에
한 여자가 침입해 150Kg가 넘는 보험금 금고를
들고 낑낑대며 나가는 모습이 CCTV에 잡혔다.
여자가 낑낑대는 모습은 3,4km떨어진 곳의
cctv에도 잡혔고 결국 12시간만에
이씨 성을 가진 범인여자를 체포한다.
안타깝게도 그녀는 아직 금고를 따지 못한 상태.
경찰서에 피해사측을 불러서 금고를 열어
피해금액을 조사하자 그녀는 절규한다.
금고 안에는 100위안짜리 한장과(1만7천원)
중고휴대폰 3기만 덩그러니 놓여져 있었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