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이 운전 실력

운전면허 간소화 전에 시험을 봤으면 거의 평균 정도임.
나도 기능에서 한번 떨어짐.
학원에서 배우고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를려고 했는데 학원 방식과 시험장 방식이 다름.
평행주차.
그래서 다음날 인터넷으로 열공하고 두번째에 합격함.

어찌보면 김여사를 욕할 것이 아니라, 면허 간소화 시킨 새끼를 욕해야지.

면허 시험인지 놀이 기구 안전사고 대비 교육인지 모를 정도니까.

지금도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으나, 기능시험 이라는 것이 직선 도로 쭉 달리다 중간에 비상등 켜고 다시 재출발 피니쉬 라인 통과 - 합격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