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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 줄거리 관련
1) 게임도 중요하지만 서사도 중요함
-테크랜드는 게임 플레이를 제외한 서사에 자신이 없었음
-크리스 아벨론과 <위처 3>의 '피의 남작' 퀘스트 라인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영입함
-작가 팀의 규모를 기존보다 3배 늘림
2) 게임의 주무대는 중부 유럽의 도시이자 인류의 마지막 도시
3) 테크랜드는 <왕좌의 게임>, <워킹 데드>, 중세 유럽의 역사에서 영감을 받음
-중세 유럽의 암흑 시대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 : 새로운 암흑 시대라고 일컬음
2. 게임 플레이 관련
1) 전작보다 파쿠르 동작이 2배 이상 증가
2) 주요 세력은 평화유지군(Peacekeeper)와 밀수업자(Smuggler)로 나뉘며, 이외에도 다양한 세력이 존재함
i) 평화유지군(Peacekeepers)
-상당한 재산과 영향력을 주변에 행사하며, 플레이어에게 무료 보건소나 야간 이동에 도움을 주는 혜택이 주어짐
-지역이 안전해지며, 다크 존(실체 불명, 전작의 다크 에이리어와 유사한 듯?)과 좀비 떼의 위치를 변경시킴
-자신들과 맞지 않는 행동을 단속
ii) 밀수업자(Smugglers)
-물 판매, 고급 무기 및 희귀 제조 재료를 파는 암시장 형성, 불법 사업에 대한 금전적 감면 혜택
-지역이 범죄 소굴로 변모
-평화유지군보다 더욱 많은 자유 제공
3) 본인의 선택에 따라 도시의 특정 지역이 변화함
-새로운 파쿠르 경로가 열림
-적의 유형 변경(감염자 포함)
-테크랜드는 이 점 때문에 코옵(Co-Op) 구성에 애를 먹음
▲ 이랬던 빈 수영장이...
▲ 정원
▲ 연료 저장고
▲ 훈련소로 바뀝니다.
▲ 끊어진 다리도 고칠 수 있습니다.
4) 시간이 지날수록 도시의 지형, 인구 유형의 변화, 적의 위치가 확립되며, 이러한 변화는 시간이 걸릴 수 있음
-테크랜드는 엄청난 양의 컨텐츠를 만듦(일부 플레이어가 컨텐츠를 놓치게 될 거라는 기반으로)
5) 맵의 크기는 전작보다 4배 커짐(400%)
6) 지상에서는 적과 싸울 공간이 많음
7) AI 시스템을 전작의 실제 PvP 플레이어들의 행동과 반응을 참고하여 제작하고 있음 : AI 대신 실제 플레이어와 싸우는 느낌이 들게 만들 예정
8) 50개 이상의 맞춤 효과가 플레이어의 커스텀 제작에 추가됨
9) 그래플링 후크가 등장하지만, 전작처럼 게임의 밸런스를 해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함
3. 게임 그래픽 관련
1) C-엔진이라는 새로운 엔진을 만듦
2) 4k 해상도보다 60fps가 더 중요하지만, 둘 다 실현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4. 기타
1) 감염자인 바이터와 바이럴 모두 자외선에 취약해짐
-바이터가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바이터보다 약한 존재인 퇴화자(Degenerate)로 변화함
게임플레이는 메인 캠페인 15~20시간 전체컨텐츠는 100시간정도
1회차로는 전체컨텐츠의 50%정도 볼 수 있음 다회차 가능한 다잉라이트2
물에잠긴 도시가 들어나면서 새로운 퀘스트,감염체,탐험할 곳이 들어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