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리그 마지막 라운드가 끝나면서 ESPN이 EPL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GK : 다비드 데 헤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는 최근 4번째 구단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고, 감독인 주제 무리뉴도 그의 중요성에 대해 매우 강조했다. 그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최다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최고의 선수였다.
RB : 카일 워커 (맨체스터 시티)
그는 맨체스터 시티의 우승을 이끌었으며 지금 그의 이적료 5000만 파운드에 대해서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토트넘의 전 풀백인 그는 펩 과르디올라의 팀의 오른쪽 측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했다.
CB : 뱅상 콤파니 (맨체스터 시티)
팀의 주장인 그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절반의 경기도 나오지 못했지만, 그의 존재감은 그가 왜 국가에서 가장 훌륭한 수비수인지를 보여주었다.
CB : 버질 반 다이크 (사우스 햄튼/리버풀)
그는 1월 7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사우스햄튼에서 리버풀로 이적하였고 세상에서 가장 비싼 수비수가 되었다. 그가 최고인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그가 안필드에 도착한 후 클롭의 포백은 완전히 바뀌었다.
LB : 앤드류 로버트슨 (리버풀)
헐에서 800만 파운드로 이적한 그는 주전을 차지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스코틀랜드와 안필드의 주전이 되었고 지난 몇 달동안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꾸준한 수비수가 되었다.
CM : 페르난지뉴 (맨체스터 시티)
페르난지뉴는 맨체스터 시티가 타이틀을 획득하게 공헌한 언성 히어로였다. 이 33세의 미드필더는 포백을 보호하는 역할을 했고 공격수들을 자유롭게 해주었다. 이 브라질 국가대표 선수는 이번 시즌 5골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CM : 다비드 실바 (맨체스터 시티)
이 맨체스터 시티의 창의적인 천재는 팀과 펩 과르디올라의 기록을 세우게 한 선수이다. 그가 기록한 9골 11어시스트는 실바의 시티에서의 중요성의 일부분일 뿐이고 그가 클럽 최고의 선수라는 것은 이견의 여지가 없다.
CM : 케빈 더 브라위너 (맨체스터 시티)
더 브라위너는 전반기를 지배하며 맨체스터 시티의 질주를 이끌었다. 그리고 후반기 그는 부진했지만 8골 1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 26세의 벨기에 선수는 더 성장할 수 있다.
FW :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여름 AS 로마에서 3690만 파운드로 이적한 이집트의 공격수는 이번 시즌 40골을 넘겼고 리버풀을 챔피언스 리그 결승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그는 올해의 선수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
FW : 호베르투 피르미누 (리버풀)
이번 시즌 살라가 모든 화제를 가져갔지만, 피르미누는 위르겐 클롭의 선수로서 조용히 모든 대회에서 거의 30골을 기록했다. 이 브라질 선수는 득점자이자 제공자이면서 클래식한 9번이기도하다.
FW : 르로이 사네 (맨체스터 시티)
이 독일 윙어는 이번 시즌 멘체스터 시티에서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젊은 라이언 긱스나 가레스 베일과 비교가 되었다. 그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10골 15어시스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