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사람이 먹는 라면

근데 저번 게시글에 이 프로가 화면 효과? 이런거 준다한 댓을 봤는데
뭐 sns 올릴 때처럼 뽀샵을 했다는거야?
되게 다큐같은 느낌 나고 영상미 이쁘던데

어제 먹었는데.. 자극적이지 않게 맵다. 태양초로 짬뽕을 만들면 나는 매움과 비슷. 향이 매우 좋고 풍부한 야채와 조금의 돼지고기로 좋은 맛을 낸다. 밸런스가 좋다고 해야하나. 양도 제법 많고 교자는 흔히 말하는 묵은지넣고 만든 듯한 느낌이랄까. 군내의 맛이 일품. 안타깝게도 챠항(볶음밥)은 다 팔려서 못먹었음. 집에서 가까우니 조만간 다시 갈 예정임.

백종원 제발 그만 좀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