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계곡에서 의문의 사고사로 죽고 2달 만에 수상스키
그리고 마카오 여행까지 인증
여자는 현재 살인 및 보험사기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합니다.
남편 사망보험금은 총 8억 5천.
포텐글에 없는 정보를 추가하면,
남자는 대기업 연구원, 여자는 남편보다 11살 어리다고 함.
사고상황 재현.
바위 높이 3.4미터 수심 4미터라고.
이하는 전문가들 의견
현장 검증 전문가 및 법의학자 변호사 보험전문가 등의 견해는
정황상 부작위에 의한 살인 같다고.
남편이 물에서 잠깐 나오고 악 소리 지르는 소리를 들었다던 다른 증인과 달리
와이프의 증언은 물에 빠진 뒤에 아무것도 못 보고 들었다인데,
법의학자는 시신감정에서 폐에 포말이 찬 상황을 볼때
남편이 빠진 후에도 못 봤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일축.
즉 물에 빠진 남편을 보지도 듣지도 못했다는 와이프 말이 아니라 증인의 말이 맞다는 거.
남자 사망보험도 꾸역꾸역 어떻게든 이어온 이유도 의문스럽고.
실제로 사망보험 실효시점도 남편 사망 4시간 이후였죠.
뭐 아직 수사 중이니까 결론은 나와봐야겠죠.
아 그리고 와이프가 그알에 최초 제보한 당사자인데
취재 제대로 시작하자 조용하게 살고 싶다면서 취재 거부.
이래서 결혼을 잘해야한다는 ㄷㄷㄷ
- 축하드립니다. 아쉽네요! 최저 댓글 보너스 10점을 받으셨습니다.